[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상반기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보타닉 파크호텔에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참여 사업자를 대상으로 녹색인증기술, 환경신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검증된 기술을 적용한 온실가스 감축 시설에 대해 설비 투자비의 50% 이내,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 사업자는 사업공고, 사업 신청서 평가, 현장조사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