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제1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행사'를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세균 감염 치료제인 '항생제'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감기 등 질병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쉽게 복용하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 간염 등을 치료할 수 없다. 그럼에도 감기약에 항생제가 처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