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적인 모터스포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반 새로운 기술규정이 적용되는 '2022 WRC(이하 WRC)'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WRC 주최측은 지난 2019년 말, “기존 1.6리터 4기통 엔진에 100kW급 전동모터를 부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기술규정을 2022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종합우승했다.현대차는 2019 WRC에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WRC는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로 올해 마지막인 14번째 경기가 호주의 대규모 산불로 취소, 현대 월드랠리팀의 종합 우승이 자동 확정됐다.제조사 순위는 한 해 경기에서 받은 누적 점수로 가리는데 현대 월드랠리팀은 지금까지 380점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차는 25~27일(현지시각) 열린 ‘2019 WRC’ 시즌 첫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가 2위에 올라 올해 첫 경기부터 포디움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세바스티앙 롭 선수 또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