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에너지가 6일 ‘고요한 모빌리티’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고요한 택시’는 사회적기업 코액터스가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지난해 6월 론칭한 서비스다.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지난해 3월 코액터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요한 모빌리티는 SK에너지의 충전 인프라, 차량 관련 서비스와 SK텔레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