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 양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제1차 한·중 대기질 공개토론회(이하 포럼, SKAF)’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의 과학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세먼지 예보와 확산 계산(모델링) 기법, 항공 및 위성관측 등 대기오염과 관련한 전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한다. 특히 그동안 양국이 한자리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동북아시아 지역의 월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