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부품회사, 미국에서 활동하는 친환경 패션디자이너 등과 손잡고 자동차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하는 착한 협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부품 그룹사 ‘현대트랜시스’, 미국 뉴욕 기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공동으로 자동차 시트가죽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이번 협업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