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CK와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가 1조4500여억원 규모의 화학사업 합작사를 운영하는 '빅딜'을 맺었다.SKC는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하고 지분 49%를 매각해 PIC와 합작사를 만들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이완재 SKC 대표와 무틀라크 래쉬드 알라즈미 PIC 대표가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PIC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KPC(Kuwait Petroleum Corporation)의 100% 자회사로 합작사는 프로필렌옥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