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검체검진 사업 등 전 부문 고른 성장 및 수익성 개선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이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원을 이미 넘어섰다.GC녹십자랩셀 관계자는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해외 학회서 자사 NK세포치료제의 우수한 기술력을 공개한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Innate Killer Summit 2020’에 참가해 NK세포치료제 상용화의 핵심인 배양 플랫폼 기술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GC녹십자랩셀 NK세포치료제의 원천 배양 기술과 작용 원리가 해외 학회에서 자세하게 소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발표는 GC녹십자랩셀의 배양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2분기 흑자전환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6배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랩셀은 모든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이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체 검진 사업 부문은 코로나19 검체 검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성장폭이 27.4%에 달했다.바이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랩셀이 NK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술의 자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고순도 배양이 어렵고 활성 시간도 짧아 효율적인 대량생산과 동결보존 기술이 상용화의 핵심이다.이번 특허는 T세포를 이용한 NK세포 배양에 관한 것으로, GC녹십자랩셀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