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강원도 정선 고한읍 구공탄시장 일대에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삼척 이재민들을 위해 지역 나눔 축제 ‘2019 하이원 희망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임직원·가족, 협력업체 직원, 지역주민, 공익활동가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메인 부스 △벼룩시장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체험 부스 등 총 11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 친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떠난 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제주도 산지는 5~40mm 안팎의 비 소식이 있다.태풍 미탁은 3일 낮 12시를 기해 울릉도 북서쪽 약 60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4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2~29도로 3일보다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