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스타트업의 혁신문화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LG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슈퍼스타트 데이 2023(SUPERSTART DAY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이번 ‘슈퍼스타트 데이 2023’에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기업들은 저마다의 기술과 제품으로 험난한 파도를 넘고 있습니다.당장 급한 것은 매출과 실적을 회복하고 달라진 소비패턴과 사회 경향에 적응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팬데믹의 원인이 지구를 함부로 사용한 인류에게 있다’라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올해 국내 주요기업들은 지구를 위해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그 활동은 단순한 계획에 그쳤을까요 아니면 꼼꼼한 실천으로 이어졌을까요. 환경 관련 뉴스와 키워드로 기업들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사이언스파크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소방설비와 화재감지 시스템 등 안전관리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LG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가 ‘제 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별도의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되지 않았다.LG사이언스파크는 이번 심사에서 사업장 내 확고한 위기대응체계, UL/FM 인증 소방설비 구축, 높은 수준의 화재감지 시스템 등 안전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가 친환경 촉매, 차세대 소재 등 화학소재 개발 분야에서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가속화한다.LG사이언스파크는 11일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맥마스터대학교, 프랑스 에너지·석유회사 토탈과 함께 'AI 기반 소재 개발 컨소시엄(A3MD)'을 결성해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에 따르면, A3MD는 AI를 활용한 소재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학계와 산업계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 최초 AI 연합이다.LG는 창립 멤버로 참여해 신소재 개발을 위한 A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LG디스플레이가 OLED 확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생태계를 넓혀가기 위해 건설, 가구, 인테리어 업체 등 이종산업과의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LG디스플레이는 산업간 경계를 넘어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가고자 제1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최고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이라는 경영 목표를 발표한바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사업범위를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에 한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