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LG전자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를 2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명은 AP139MWA, AP139MBA다.LG전자에 따르면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 PM1.0 센서,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 청정성능이 뛰어나다.포터블 PM1.0 센서는 제품을 세우거나 눕히는 것과 상관없이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듀얼 인버터 모터는 쾌속 모드 기준 분당 5000rpm(revolution per minute: 1분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적인 공조 기기(실내 온도·습도·세균·냄새·오염물질 등을 적합한 상태로 유지하는 기기)를 대거 선보였다. 12~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인 ‘하프코(HARFKO) 2019’에서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전 세계 28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2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다.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면적 청정 가능한 4Way 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 &lsq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LG전자가 공기청정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LG전자는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해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17일 대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씽큐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말해주는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했다.신제품의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플러스’는 고객이 주로 머무는 공간은 물론이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한국인의 삶을 지배하면서 공기청정기 브랜드가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788.2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점수는 전년(743.7점)보다 44.5점 올랐다.2017년 556.6점으로 부문 최하위에 그친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무려 203.2점이나 오르며 759.8점을 획득해 2위로 순위가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