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상용차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 ‘HDC-6 넵튠(Neptune)’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실물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19 북미 상용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콘셉트 명칭은 대기의 80%가 수소로 구성된 해왕성(Neptune)과 로마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Neptunus)에서 차용, 수소에너지의 친환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