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가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리뉴얼 런칭한다. 서비스 운영 지역과 차종을 넓히고 혜택을 강화해 고급차 시장의 '구독경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가 세단부터 SUV까지 제네시스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종합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1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납부만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제네시스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G70는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으로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 등에 선정되면서 안전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의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제네시스가 16일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로 안전성을 대폭 높인 2020년형 G70를 출시했다.이번 2020년형 G70는 전 트림에 각종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한 모델이다. 전방 충돌방지‧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을 도입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2.0 터보 모델에선 12.3인치 3D 클러스터도 선택할 수 있다. 제네시스 3.3 터보 모델에 세계 최초로 도입됐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72만1078대, 해외에서 386만5697대를 팔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발표했다.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의 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의 선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 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고, 이어 투싼(57만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