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자동차 엔지니어링 기업 디피코(대표 송신근)가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 (내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체 설계·제조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HMT101'을 선보인다.이번에 공개되는 디피코의 HMT101은 단거리 배송에 실용적인 0.35톤급 초소형 화물차로,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채택해 좁은 골목에서도 승·하차가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고속 충전 이외에도 개인사업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