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향상된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EV 렌터카에 플러그 앤 차지 테크놀로지(Plug & Charge Technology, 이하 PnC) 기술을 적용한다.현대차그룹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렌터카에서 운영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에 PnC를 적용해 EV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같은 기간 해당 차량을 단기 렌트하는 고객에게 E-pit 초고속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PnC는 충전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과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도심형 초고속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첫 번째 행보는 공항철도 운서역 공영주차장이다. 현대차그룹은 이곳에 350kW급 초고속 충전기 6기와 3kW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를 설치하기로 했다.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인천 도심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MOU 체결을 계기로 인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심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구축했다.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되어 있다. 현대차는 이곳을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기도 개방한다.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을지로 센터원 E-pit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협업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18분내 80%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5분 충전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모터스포츠 레이싱 피트 스톱에서 영감을 받았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