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정부가 3차 대유행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 고삐를 조인다. 정부는 행사나 모임을 자제하고 밀집·밀접 장소에 가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가장 많은 서울시는 5일부터 밤 9시 이후 공공시설은 물론 일반관리 시설도 일부도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을 제외한 이동과 활동을 중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조치"라고 밝혔다,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7일부터 내달 3일을 연말연시 특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