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이번 달 일반분양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돼 분양 열기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 내 분양권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강화되는 데 따른 이유다. 이에 따라 규제 시행 전 건설사들의 막바지 물량 공급으로 분양시장의 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8만1273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이 중 5만126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9406가구(일반분양 625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114는 26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와 양주시 옥정동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울산 중구 성남동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오피스텔)’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와 인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