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2018년 NOWPAP-TEMM 해양쓰레기 관리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과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이 워크숍은 북서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연안 및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개발과 관리를 논의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 왔다. 2015년부터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의 해양쓰레기 관련 실무자 회의와 연계해 개최되고 있다.워크숍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