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0대는 이른바 ‘맛집’이라면 먼 곳까지 찾아가고, 택시 이용률이 높은 등 ‘자신이 만족하는 소비’ 경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자사 고객의 카드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집에서 10km 이상 떨어진 음식점에서 결제한 비중이 20대가 2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30대가 22%로 엇비슷했고, 60대 이상은 20%, 50대와 40대는 각각 19%와 16%로 가장 적었다.집에서 1km 이내 음식점에서 결제하는 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