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019년 서울모터쇼가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올해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부터 2년 마다 열린다.올해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 등 7개 테마관이 준비됐다. 이들 테마관에 참여하는 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다. 완성차 업체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