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부동산114]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월 둘째 주 0.01% 하락한 이후 49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남, 송파, 양천 등의 재건축과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0.33% 상승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특히 재건축 가능성이 있거나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연장 개통 등 호재가 있는 지역이 크게 올랐다. 지역별로는 △강남(0.78%) △송파(0.71%) △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