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0월 20일까지의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업일수 차이를 반영한 1일 평균 수출액은 5.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관세청이 21일 2020년 10월 1~20 수출입현황을 집계해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252억 달러, 수입은 24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5.8% 수입은 –2.8%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일까지 무역수지는 4.6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1억 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