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25일 국내 물 기업의 해외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해외 수출형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고광휴 사업단장과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엘에스티에스, (주)에너토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해외수출형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국내 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및 성능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현지 시제품 제작과 실험분석 등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