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엠시시)이 임직원과 함께 자원순환과 생태보호를 실천했다.롯데그룹 화학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그룹사 최초로 계열사와 임직원이 공동 참여하는 자원선순환 및 생태보호 캠페인 '2023 세상을 이롭게 위크'를 한 달간 실시하고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환경 캠페인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인 ‘Project LOOP’의 일환으로, 화학군 4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원선순환 활동과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실시하는 생태보호 활동 두가지로 기획됐다.자원선순환 활동 ‘
◇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팀장 신규선임▲ 브랜드홍보본부 팀장 이승연 ▲ 소비자보호팀 팀장 류동우(은행 겸직)◇ 신한은행부서장 이동▲연금솔루션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금융개발부장 방창용 ▲디지털개발부장 구성본 ▲글로벌사업추진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안상경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전병상 ▲총무부장 성권모 ▲동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장연태 ▲호남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박형열 ▲강남중앙 기업금융2센터장겸 SRM 박경원
두나무는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6월에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두나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숲 전문가로부터 나무 심기의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ECO Zone(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에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트이다.지난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나루공원에 조성한 2호 에코존 ‘약속정원’에 이은 세번째 에코존이다.이번에 오픈한 3호 에코존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약 1300㎡ 공간에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현대자동차가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손잡고 친환경차와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결합한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한다.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11일까지 이케아 광명 야외정원에서 신개념 공간 마케팅 ‘그린 포레스트(Green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의 이름을 따 ▲코나 EV 존(KONA EV Zone) ▲아이오닉 6 존(IONIQ 6 Zone) ▲넥쏘 존(NEXO Zone) 등 총 3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코나 EV 존’은 SUV 전기차와 함께 떠나는 해
카카오는 판교 알파돔타워에 카카오의 네번째 어린이집인 ‘별이든’이 성공적인 안정화 기간을 거쳐 개원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카카오는 총 907명의 유아동을 돌볼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업계 최대 규모다.카카오는 제주도 본사의 ‘스페이스 닷키즈어린이집’과 카카오 판교 오피스 및 인근에 ‘늘예솔어린이집’ ‘아지뜰어린이집’ ‘별이든어린이집’ 등 총 네 곳을 운영 중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네 개의 어린이집 모두 카카오 공동체 오피스 건물 내에 위치하도록 했다.특히 모든 보육교사는 보육학 관
컬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대표 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서울숲 로컬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오일장, 플랑코 바이 엘몰리노, 밀도 등 서울숲을 대표하는 레스토랑들과 컬리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교환권 판매 이벤트다. 마켓컬리서 미리 구매한 바우처를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컬리에 방문해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 티켓으로는 서울숲 인근 유명 F&B(식음료) 매장 9곳의 메뉴들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매장들은 성수동 대표 로컬 큐레이터인 ‘제레’와 함께 큐레이션했다.바우처는 마켓
기아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아 EV9’을 앞세워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기아는 현지시간 지난 15일부터 보름에 걸쳐 독일에서 개최한 ‘기아 브랜드 써밋’을 통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20여개국 미디어를 대상으로 유럽향 EV9을 처음 공개하고 유럽 시장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아 전동화 라인업을 대표하는 EV9의 유럽향 모델을 현지에서 최초 공개하는 한편,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아의 비전을 유럽 시장에 공유하기 위해
대우건설은 오는 6월 1일부터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이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이번 회장 취임이 불확실한 외부 경영환경 속에서 해외 분야에서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취임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하게 현 경영진의 경영활동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며, 정원주 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를 통한 대우건설의 지속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독립경영에 대한 대주주의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안정적
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효성은 지난 17일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 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장애 어린이의 비장애 형제에 대한 교육과 심리치료,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가족 초청 음악회 등에 사용된다.2013년부터 효성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을 통합 지원해 왔다. 성장기 장애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재활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치료비를 지원한다. 장애 형제로 인해 가족의 관심에서 상대적
효성이 참전 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하며 귀감이 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효성은 지난 16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참전 유공자 총 10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 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교 65주년을 맞아 태국의 6·25 참전용사 3가구에 대한 보금자리도 지원한다.효성은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반려 식물 화분 60개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솔지역아동센터 외 5곳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은 스마일게이트의 사내 커뮤니티인 ‘모두의 가드너’가 기획/운영한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1년 출범한 ‘모두의 가드너’는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1층 로비의 정원에서 식물 재배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해 참여 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번 ‘식물순환 참여활동’ 프로그램은 식물을 친환경 방식으로 길러낸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이다. 노후화 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 및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이날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나무가 가진 치유 효과를 알리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 흡수라는 환경적인 역할 외 나무가 가진 중요한 역할인 스트레스 완화, 치유 효과에 주목했다.디지털 치유 정원은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화재 및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재해·재난 근로자를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스타프렌즈 정원 4호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스타프렌즈 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해에는 어린이대공원에 스타프렌즈 정원 4호를 개장한다.스타프렌즈 정원 4호는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전래동화마을에 만들어졌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재해석하고 수목이 주는 편안함을 살려 정원을 리뉴얼했
에코프로 그룹주의 초강세가 진정되는 모양새다. 국내 증권가에선 찾아보기 힘든 매도 리포트까지 등장하면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의 주가는 전장 대비 16.78% 급락한 6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 역시 각각 6.28%, 10.85% 하락했다.앞서 지주사 격인 에코프로의 주가는 최근 일주일간 40만원대에서 70만원대로 폭등하기도 했다.주가가 조정 없이 계속 오르면서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달 초부턴 투자의견을 하향하는 리포트가 줄줄이 나오더니, 이날 비중을 줄이라는
깨끗한나라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두 번째 ‘깨끗한정원’을 조성했다.깨끗한나라는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조선왕릉 의릉 역사문화관에서 깨끗한정원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문화재청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을 포함해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깨끗한정원’은 녹색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는 깨끗한나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21년도부터 화성시 발안천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의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해 내달 방한하는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의 실사기간 동안 대한민국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등을 이동차량으로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원회)’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BIE 실사단의 방한기간 동안 차량 지원을 포함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울산·대구·광주 등 3개 과학기술원과 손을 잡았다.삼성전자는 2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따라 삼성전자와 3개 과학기술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계약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은 UNIST 40명, DGIST 30명, GIST 30명 등 연간 100명으로, 삼성전자와 세 학교는 5년간 반도체 인재 총 5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3개 과학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