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개발사 겜프스엔)'는 종합 서브컬쳐 행사인 '제4회 일러스타 페스(ILLUSTAR FES)'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함께 만들어가는 종합 서브컬쳐 이벤트'를 모토로 하는 제4회 일러스타 페스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 브라운더스트2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등신대 및 코스플레이어 포토존 ▲공식 커뮤니티 구독 인증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 ▲개발자 사인회 등을 운영한다.관람객들은 부스 내 포토존에서 브라운더스트2의 '유리(윾돌이)' 캐릭
유통업계는 22일 '지구의날'을 맞이하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친환경 운동을 진행한다.'지구의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70년부터 시작된 날이다. 1990년 세계 150여개국이 참가해 지구 보호에 앞장 섰고, 우리나라 또한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국내 유통업계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정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에 앞장 서는 중이다.◇ '그린슈머' 타깃
SK텔레콤(이하 SKT)과 국립공원공단은 야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SKT,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LG화학이 친환경·고부가 전략 제품으로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LG화학은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2024에 참가해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 고부가 전략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2024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다. 38만㎡가 넘는 전시 면적을 제공하고 전세계 4천개 이상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부스에 60여 종이 넘는 제품을 전시하고 고객 소통을 위한 9개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
현대자동차가 무더위와 대기오염에도 불구하고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섰다.현대차는 자체개발한 '복사 냉각 필름'을 무상 제공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해당 필름은 투명하면서도 내부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시야 확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연비 개선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필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완성도를 높여 신차에 적용할 방침이다. ◇ 현대차, 자체 기술로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현대차는 파키스탄 제
KB금융그룹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소등행사와 국민 대상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후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 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KB금융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KB국민은행 ▲KB증권 ▲KB
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현대건설은 19일부터 21일까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힐스 라운지에서 입주자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팝업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의 하나로 단지 내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열렸
LG유플러스는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y, Inc.)와 함께 '오픈랜(O-RAN, 개방형 무선접속망)'의 핵심 기술인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실증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전통적인 무선접속망은 단일 통신장비 '벤더'사가 공급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장비 세트로 구성된다. 그러나,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는 '오픈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해 서로 다른 장비제조사가 공급한 표준 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오픈랜의 핵심 기술인
태향의 카페 원료 브랜드 '네이쳐티'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로 슈거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쳐티는 자체 개발한 '네이쳐티 제로슈거'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제품군은 ▲커피 시럽 5종 ▲티 시럽 3종 ▲과일 시럽 10종 ▲음료 파우더 7종 등 총 25종으로 구성됐다. 태향은 제품의 구성원인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의 씁쓸한 맛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원재료 본연의 향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또, 내·외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일반 시럽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향은 이를 통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탄소중립과 미래세대들을 위한 산림자원 확보를 위해 식목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는 위해 19일 경기도 연천군 국유림 일대에 낙엽송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심은 나무들은 30년 뒤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관리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는 1953년 한국전쟁 중 부산에서 청소년적십자(RCY)를 조직하고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소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플로이빙 히어로 되어볼까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플로이빙은 쓰레기 줍기를 뜻하는 ‘플로깅’과 운전을 의미하는 ‘드라이빙’의 합성어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충전 매너를 알리고자 펼쳐 온 ‘전기차 충전 매너 캠페인’의 일환이다.해당 캠페인은 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시설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 500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향림재활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앞 마당에서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BBQ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도왔다.BBQ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메뉴를
LG전자가 인공지능(AI) 로봇과 고도화된 로봇 관제 솔루션을 앞세워 배송, 물류 서비스 등 B2B 분야 사업 확대를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형 오피스, 호텔, 아파트, 병원 등 다양한 건물 공간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이는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에 AI 자율주행 배송 로봇인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 양문형)’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LG전자가 AI 클로이 로봇과 배송 현황 및 로봇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는 최고의 증류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글렌알라키의 '싱글케스크 2007년'과 '싱글케스크 2011년'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아시아 지역 최초로 '글렌알라키 9년 쉐리피니쉬' 상품도 선보인
타이거 맥주가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라거 '타이거 라들러'로 고객의 마음을 사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타이거 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팝업스토어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이거 라들러'는 타이거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완성한 라거로, 청량감과 과즙의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2%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치킨, 피자, 스낵 등 다양한 음식과의 맛의 조화로 피크닉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는 도심 속에서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내세운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22일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즐거움만큼은 놓치지 말고, 해야 하는 일과 원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환타와 함께 짜릿한 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라이즈와 함께 상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캠페인 영상에서 라이즈 멤버들은 스케줄은 잠시 잊은 듯 "정주행은 못 참지"라며
BAT로스만스가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이하 와이퍼스)'와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한다.BAT로스만스는 지난 19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와이퍼스'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와이퍼스'는 400회 이상의 플로깅 행사 경험과 1만여명의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BAT와는 2022년 을지
삼성전자가 뛰어난 화질은 물론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으로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22일 출시했다.이번 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이다.특히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년~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은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
L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형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행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전시·공연과 기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공연은 4명의 화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 15여 점과, 9명의 음악가 모임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40분에 걸친 연주회로 구성됐다.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