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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영갑 의원(민주통합당)이 환경부와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는 제3회 대한민국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했다.서영갑 의원은 서울시의회가 제정한 '서울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 촉진을 위한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2013년 시행 예정인 음식물쓰레기 폐수의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대란 방지와 자원선순화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3.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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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범람으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반포천 등 9개 하천에 ‘비상대피 알림시스템’을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비상대피 알림시스템은 집중호우시 시민에게 강우량, 수위 등 강우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실시간으로 상류지역 비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강우량계, 하천수위 변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수위계, 하천 내 현장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문자전광판, 비상경보시설이다.시는 올해 6월까지 총 14억5천만원을 투입해 하천 반포천 등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3.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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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납, 구리 등 특정수질유해물질과 중금속이 포함된 유독성 폐수를 무단으로 흘려보낸 폐수배출업소 21곳을 적발했다.이들 업체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 때문에 신규로 허가받기가 어려워 허가업체에 기생해 불법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을 이용하거나 정화시설을 거치지 않고 유독성 폐수를 하루 30여톤, 연간 9,000여톤을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환경 트렌드
정순영 기자
2012.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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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7주년을 맞은 교통방송(tbs TV)이 시청률이 극히 낮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김기옥 서울시의회 의원은 29일 "3월3일 교통방송 텔레비전이 개국 7주년을 맞지만 현재 교통방송TV는 1천만 시민들이 전혀 그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교통방송 총예산이 1122억원으로 매일 1억원 이상의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TV채널의 경우 시민 10만명 가운데 단 2~3명만 시청한다"며 "교통방송 TV의 존재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교통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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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빗물저류 배수시설에 따른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문제점을 검토하고자 ‘기후변화 대응 제3차 시민대토론회’를 3월 5일 오후2시 페럼타워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3차 토론회 발표자 고태규 서울시 하천관리과장은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해소대책’주제 발표를 통해 ▴서울시 빗물저류배수시설 도입 배경 ▴광화문 지역 침수 해소 대책·신월 지역 침수 해소 시설 설치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대안 검토결과를 제시한다.빗물저류 배수시설을 반대하거나 찬성
일반
장혜진 기자
2012.02.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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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5일부터 한달간 지하철 1~9호선 운영기관 합동으로 부정승차자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지하철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실제 승차해서 타고 온 운임의 30배가 부과된다.또 습득한 타인의 장애인 복지카드 등을 이용해 지하철 무임승차권을 발권 받으면 점유이탈물횡령 등으로 입건 될 수 있다.특히 학생․장애인·노인 등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울리는 독특한 신호음을 집중 감시해 이용자격이 없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부정 승차자를 적발해 낼 계획이다.이밖에 서울시는 상습적인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일반
권윤 기자
2012.02.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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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이 시민들이 직접 가꾸는 텃밭으로 바뀐다.28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촌한강공원 주변에서 시민들이 함께 가꾸고 농사를 지어 수확하는 '한강공원 친환경 공동체 텃밭'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총 500구획 7,050㎡이며 1팀당 1구획 8㎡을 분양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1팀당 2만원이며 4~12월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주요 재배 작물은 감자ㆍ무ㆍ배추ㆍ상추ㆍ쑥갓 등이며 시는 참여자들에게 모종 일부ㆍ밑거름ㆍ친환경 약제 등을 지원한다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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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4개월동안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2조3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박 시장 취임후 4개월(2011년 10월28일~2012년2월27일) 동안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2조3175억8800만원이 줄었다.박 시장 취임 당시 시가총액은 85조8581억7200만원, 27일 현재는 83조5405억8400만원이다.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 감소 이유는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닥터아파트는 분석했다.실제 강남권에서 시가총
일반
박수남 기자
2012.02.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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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308명을 채용하고 노후화된 소방차량을 교체하는 '119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 재난본부는 올해 안으로 68%인 3교대 근무율은 87%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또 2014년까지 292명을 추가 증원해 서울의 모든 소방서와 특수구조대가 100% 3교대 근무를 하게 된다.3교대 근무가 전면 시행된 소방서는 2교대 근무 소방서 대비, 소방차 5분 이내 도착률이 7.2% 높게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현장에 소방차 도착시간이 10분을 초과하면, 10분 이하일 때보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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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재건축 때 기존 소형 아파트 가구 수의 50%를 소형으로 짓도록 한 가운데 이같은 소형 평형 아파트 쪼개기 사건은 박원순 시장의 임대주택 8만호 공급 공약 추진을 위한 꼼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주영길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난 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가 '개포지구 재건축단지 내 개포주공 2~4단지 및 시영아파트 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에 대한 자문회의에서 재건축시 소형 평형 가구를 기존 가구수의 50% 이상으로 건립해야 한다'고 한 사실을 관할구청을 통해 확인했다"며 "이렇게 되면 서울시의 재건축사업 계획
일반
남보미 기자
2012.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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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시설 가로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LED가로등의 효율이 떨어져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영갑 서울시의회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한강사업본부 2012년 업무보고에서 한강공원에 효율이 떨어지는 LED가로등을 설치해 예산낭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0년부터 공공기관 LED보급사업을 위해 2011년도 48억원을 집행한 데 이어 올해도 20억원을 편성, 이 중 9억원을 서울시내 보안등, 공원 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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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부터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에 황사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는 이같은 서비스 내용을 담은 '황사재난관리대책'을 추진하고 ▴황사상황실 설치 및 감시·대응 ▴서울시내 총 856개 전광판, FAX, 전화 활용 안내 ▴SMS 신청시민 등 19만명에 시민행동요령 등 전파 ▴도로분진청소차 20대·물청소차 237대 활용해 재비산 방지 등에 나선다고 설명했다.기존 황사정보를 표출해 오던 교통전광판(141곳)과 대기환경전광판(12곳)에 더해 버스정보안내
환경 트렌드
권윤 기자
2012.0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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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터넷쇼핑몰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품목은 신발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비해 상담 2만3791건을 분석한 결과 2011년 상담은 전년 1만 8,902건 대비 25.9%가 증가했고, 피해상담품목 중 가장 많은 것은 신발이라고 27일 밝혔다.전자상거래센터의 소비자 피해구제율은 40.3%, 피해구제건수는 9,591건으로 지난해 7,786건 대비 23.2% 증가했다.'피해품목별'로 보면 신발·가방이 40.7%(9,670건)로 가장 많았고, 의류가 27.8%(6,624건), 유가증권
일반
권윤 기자
2012.02.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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