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는 5월 이달의 맛으로 '이상한 나라의 슈팅스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상한 나라의 슈팅스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과 '슈팅스타'를 조합한 매시업(Mash-up) 플레이버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에서 세 가지 색상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 아이스크림과 톡톡 터지는 '슈팅스타'의 팝핑 캔디를 두 가지 색상으로 더해 맛과 재미, 비주얼을 모두 사로 잡았다.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강력한 혜
쿠팡은 '99마트' 기획전을 진행해 와우회원 대상 건강식품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와우회원은 주문 금액이나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무료배송 받을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근로자의날,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됐다. 인기 식품 브랜드의 즉석식품, 영양제, 조미료, 과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을 9시에 시작하는 '타임딜'과 '단 하루 반값' 코너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이날 오전 9시부터 쿠팡 '타임딜' 코너에서는 선착순으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30여 개의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알리고 응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이하 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이하 서울푸드 2024)'이 오는 6월 1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4'는 45개국의 1500여 개 기업이 2800개 부스로 참가한다. 지난해 대비 200여 개 기업, 부스는 10% 정도 증가해 다양한 기업들의 식품산업 시장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할 전망이다.올해 '서울푸드 2024'는 전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한다. 기
LG그룹이 주요 계열사와 함께 성장할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에 나선다.LG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는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육성 프로그램인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에 참가할 스타트업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슈퍼스타트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LG그룹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미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슈퍼스타트 밋업(SUPERSTART Meet up)’ ▲스타트업 생태계와 LG가 함께 새로운 혁신을 탐색하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청년농부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청년사계(四季)’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사계'는 '우리 땅',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진심 어린 땀과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청년농부의 사계절'을 뜻한다.'청년사계 프로젝트'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지원에 이어 제조가공(2차 산업)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판로와 수익구조 확보에 대한 고민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 및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대그린푸드는 농촌 지역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4 서울 하프마라톤'에서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해 음료 지원 및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이날 밝혔다.파워에이드는 대회 참가자들이 10km 구간을 뛰는 동안 땀 배출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여 '파워에이드' 음료를 제공했다.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서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하고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이후
오스테드(Ørsted)가 25일 대만에서 창화 1 & 2a 해상풍력 준공식을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 창화 1 & 2a 해상풍력 발전단지 설비 용량은 900MW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이다.창화 1 & 2a 발전단지는 대만 해상풍력 설비용량을 두 배로 확장했다. 오스테드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해 지역 해상풍력 기술 발전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창화 1 & 2a 프로젝트는 오스테드가 추진 중인 2.4GW 규모 창화 해상풍력 발전단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창화 1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반도체 기술 강화를 위해 글로벌 IT 기업을 만나는 현장 경영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독일 오버코헨에 위치한 자이스(ZEISS) 본사를 방문해 칼 람프레히트(Karl Lamprecht) CEO 등 경영진과 양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이스 본사 방문에는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반도체 생산기술을 총괄하는 경영진이 동행했다.자이스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첨단 자외선 반도체 인쇄 기술) 기술 관련 핵심
삼성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은 27~28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이번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공채 절차를 개시했으며, 직무적합성
현대자동차·기아가 중국 빅테크 바이두와 함께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27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요세미티(Yosemite) 호텔에서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 본부장 사장, 왕윈펑 바이두 IDG 총괄·바이두그룹 부총재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양사 공동의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라 체결됐다. 양사는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LG디스플레이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에 투명 OLED를 공급, 고객들에게 선명환 화질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개통한 GTX에 국내 최초로 철도용 투명 OLED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일반 지하철에 비해 약 3배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이번에 GTX-A 객실 창문에 적용된 55인치 투명 OLED는 탑승객에게 노선도와 운행 및 편의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해 쾌적하고 스마트한 객실 환경을 구축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IT) 신기술이 발달하면서 디지털 금융이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IT 기술에 대한 의존성과 사이버 피해에 대한 우려 또한 높아지면서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규제와 감독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해당 주제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금융 혁신보안 포럼 2024'에서 김수호 금융위 금융안전과장을 통해 제기됐다. 해당 포럼은 서울경제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이날 김수호 금융안전과장은 "기존 전자금융감독 규정은 몇 차례 보안 사고를 거쳐 금융회사가 준수해야
석유화학산업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업 전망도 불투명해지면서 고부가가치·친환경 제품 중심 생산을 통해 활로를 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석유화학 글로벌 공급 과잉 및 환경 규제로 위기한국산업연합포럼은 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 분석과 대응을 주제로 제49회 산업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정만기 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나프타분해설비(NCC)를 근간으로 하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생존 여부가 불투명한 구조적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는 중국발 과잉공급에 고부가가치 제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확산으로 탄소중립 실천 협력 ▲환경, 인권,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국내외 전파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김춘진 aT 사장은 “친환경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미래세대의 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삼성스토어는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약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은 어린이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삼성스토어는 2015년부터 해당 서비스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밀착 소통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2024’를 진행했다. LG 쇼케이스는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행사로, 현지 거래선 및 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자리다.‘리인벤트 투게더(Reinvent Together)’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중동·아프리카 지역 거래선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LG전자는 1000㎡ 규모의 메인 전시관을 마련하고, 고객의 삶이 있는 모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후위기 시대, 산림과 적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제1차 산림·임업분야 기후변화 영향평가 종합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산림분야 기후적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산림의 기후변화 영향 평가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제1세션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2세션으로 구성됐다.특히 제2세션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따른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산림청·기상청·농촌진흥청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기관별 기후변화 영향·취약성 평가 동향과 협업 방안에 대해
현대자동차가 달리기를 통해 나무를 심는 캠페인으로 ESG 실천에 나선다. 현대자는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 명, 누적 거리 702만km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1000km
SK하이닉스가 올해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SK하이닉스가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SK아카데미에서 ‘2024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 소속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8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하이닉스 협의회’를 2014년 현 체제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