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임직원 30명이 오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참관을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정진호 KB금융그룹 DT본부 담당 부행장, 육창화 인공지능(AI)·데이터 담당 부행장, 곽산업 은행 디지털 사업그룹 담당 부행장, 이준호 리브M 담당 상무, 이호준 카드 플랫폼사업그룹 전무, 문혜숙 캐피탈 디지털사업본부 전무, 정신동 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 등 디지털, AI 관련 임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한다.특히 MWC 2024의 다양한 전시,
◇ 본부장·지역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 박종만▲구조조정본부 임정주▲PF본부 이희준 ▲IDT본부 박한진▲KDB미래전략연구소 최호▲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김미덕 ▲강남지역본부 이호국▲강북지역본부 서동호▲경인지역본부 정명국 ▲중부지역본부 박영상▲동남권지역본부 최동선◇ 부·실장▲홍보실 백준영 ▲동남권투자금융센터 최만식 ▲해양산업금융1실 이동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연식 ▲스케일업금융실 제정용 ▲산업금융협력센터 신승우 ▲기업금융2실 김병수 ▲기업금융3실 김춘호 ▲기업금융4실 김상견▲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 ▲기업구조조정2실 김무석 ▲해외사업
한국금융지주가 계열사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내년에도 주요국의 통화 긴축 및 경기 위축에 따른 험난한 금융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험 많고 노련한 기존 경영진을 전원 연임 시키는 한편, 시장 변화 대응과 그룹의 차세대 리더 육성을 염두에 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전략기획실 및 경영관리실 등 지주 내 실장 전원을 연임 시켰고, RM실장인 김용권 상무, 준법지원실장 홍형성 상무, 경영관리담당인 김근수
통합 KB라이프생명이 2023년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혁신적인 경험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문성과 젊은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의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영업·BA(Bancassurance)·DT(Digital Transformation)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GA(General Agency)영업본부도 2개 본부체계로 확대했다. 특히 임원으로 1970년대생 상무 7명을 발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KT와 LG전자 등이 이끄는 ‘AI One Team’이 기업 실무형 AI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 인재양성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AI One Team(AI원팀)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 등 9곳의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의 대표 기관들로 이루어진 산·학·연 협력체다.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을 통해 국내 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향후 10년의 초석을 다져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로 거듭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한 정 대표는 새로운 10년을 향한 시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그는 "새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있었다"면서 인사 정책의 배경을 밝혔다.정 대표는 올해 회사가 이룩해야 할 성과를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미래 변화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