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은행권의 비대면 대출시장 선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잠재고객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기술과 네트워크까지 동원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선 일제히 비대면 대출상품을 연이어 발표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신용대출 전 과정에 디지털을 도입한 ‘디지털 직장인 신용대출 통합 추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비대면 대출모집에 나섰다. 비대면 대출의 특징은 은행이 주체가 되어 심사를 하고 고객이 심사를 받던 기존 대면 대출심사의 높은 벽을 허물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인천시는 수돗물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금융(100억원) 지원 조건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날부터 수돗물 피해지역 음식점 업종에 대해 연 1.45%대의 초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당초 업체의 신용등급에 따라 5등급 이상의 경우 2000만원까지, 6급등 이하는 100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심사요건을 완화해 모든 업체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수돗물 피해지역인 인천 서구, 강화군, 중구 영종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00만원까지
[환경TV뉴스-수도권]김대운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욱기)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의 최대 피해자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7일 신기시장을 찾아 「찾아가는 전통시장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 특히, 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직접적인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의 활력회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고, 대형 유통업체 진출과 고금리 사채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는 배경이다. 이번 이동출장소는 매출부진과 생업에 쫓겨 재단에 방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욱기)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내 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을 지원 중에 있다. 이번 특례보증은 메르스 관련 영향지역 내 사업장 소재 소상공인과 대표자가 확진자(자가격리자였던 소상공인 포함), 경영애로 소상공인, 수출기업 소상공인 및 소규모제조업 소상공인 등 분야별로 분류해 지원되고 있다.업체당 보증한도는 메르스 관련 영향 소상공인과 경영애로 소상공인은 같은기업당 5천만원(기보증금액 포함) 범위내, 수출업
[환경TV뉴스]김대운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욱기)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경기침체가 현실화됨에 따라 조기 경기회복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한 경영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특례보증』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재단 측 관계자는"메르스 영향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직접적인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의 활력회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고, 세계 경기회복 지연 및 중국의 수입감소 등 대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수출부진과
[환경TV뉴스] 김경훈 기자 = 인천시는 5일 인천시청에서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이자차액을 지원한다.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송영길 시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하운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서민금융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외계층이 생겨나고 가계부담이 가중됨에 따라&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