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아산탕정지구 내 공동주택과 고양삼송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 건설·분양을 함께 추진할 ‘패키지형 주택개발리츠’ 민간사업자(건설사·금융사)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주택개발리츠는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REITs)에서 LH 공동주택용지 등을 매입해 건설사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사업방식이다. 미분양주택에 대해서는 LH가 매입 확약을 제공해 사업리스크를 분담한다.이번 공모에서는 아산탕정 2-A11BL(4만978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대 5개 블록에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를 11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호반건설이 D1-1블록과 D1-2블록, D2-1블록, D3-2블록을 시공하고 호반산업은 D3-1블록을 시공한다.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신흥 주거 벨트로 조성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권에서도 브랜드와 입지가 뛰어난 대규모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이하 전용) 59㎡, 74㎡, 84㎡로 구성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탕정지구 개발을 필두로 신흥 주거지 조성과 대기업 투자, 교통 호재 등이 잇따르면서 변화하고 있다.아산시는 50만 자족 도시와 미래 지속성장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탕정2지구를 비롯해 용화남산지구, 모종2지구, 배방휴대지구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지역 내 아산디스플레이시티와 다수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해
[환경TV뉴스]장준희 기자 = 충남도가 올해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3개 시군, 5개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3년 동안 모두 3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한다.도는 30일 "관내 시.군을 대상으로 상생산단 조성 사업을 공모한 결과 예산군 고덕면 일원에 조성중인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이 산단심의위를 통과해 오는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시범사업지구인 내포신도시와 아산 탕정지구, 당진 송산지구 등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설립, 공동주택 건립, 공원 및 체육시설 설치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도는 앞
아산신도시 1단계가 착공 7년여 만에 준공됐다.충청남도는 22일 KTX천안아산역 동광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1단계 사업을 마친 아산신도시는 21세기 서해안 시대 아산만권 개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1단계 준공을 기반으로 2단계 탕정지구까지 성공적으로 추진,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05년 첫 삽을 뜬 아산신도시 1단계는 아산시 배방읍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