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SK텔레콤이 지난 주말, “자사 구독 서비스 V컬러링을 통해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줍깅’을 장려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한다는 의미의 (줍다+조깅) 줄임말이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사회적 챌린지로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적인 영향력도 줄 수 있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럽 등 해외에서는 스웨덴어의 줍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은 2020년 연간 매출 18조 6,247억 원, 영업이익 1조 3,493억 원, 순이익 1조 5,00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SK텔레콤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미디어와 커머스 등 New ICT 사업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MNO 사업도 5G 가입자 증가로 2.8%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1.8% 늘었다. 특히 New ICT 사업은 미디어 가입자 증가 및 홈주?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1월 25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1 사전 예약가입이 시작된다. 이동통신 3사는 저마다의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SKT, 구독 서비스완 연계한 제네시스, Xbox등 경품 제공SK텔레콤은 갤럭시S21 구매 고객이 SKT의 구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기 구독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S21 구매 고객은 별도의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SKT의 주요 구독 서비스 5종(웨이브, 게임패스얼티밋, V컬러링, 북스앤데이터, 플로)과 어울리는 제휴 구독서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SK텔레콤이 2020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7308억 원, 영업이익 3615억 원, 순이익 395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9.7% 늘었다.SK텔레콤에 따르면 무선 사업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New Biz.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의 영향으로 44.2% 증가했다.SKT 신사업 분야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