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을 모집한다. 환경부는 서류 및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올해 11월에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특성화대학원 4개교를 선정해 3년간 총 4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학원은 교과과정을 마련하고 학생을 모집하는 등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 신산업 분야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석·박사급 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 공사)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 강화를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은 물 분야 연구기관의 전문성 활용과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기술과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이다. 국내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과제를 공모한다.공모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유역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는 22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12개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은 물 관련 분야 학계 및 연구단체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이번 협약 대상인 12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협약에 따라 연구개발비 지원 규모는 ‘지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물 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의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은 물 분야 전문가 및 연구기관 등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물 관리 기술 및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 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와 물 관련 사회적 이슈 해결 및 공익적 목적 달성을 위한 ‘자유과제&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