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도시공사 본관에서 인천도시공사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 관내 도시개발·재생,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업이다.인천도시공사는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하도급 및 관계회사에 대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공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클린페이’는 체불방지 특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유성찬)은 7월 22일 인천광역시 소재 한국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8개 공공기관과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청렴 정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환경공단을 포함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인천시 소재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인천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 협의회’를 구성했다.각 기관은 ‘인천지역 공공기관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서약교환제도’ 확산에 나섰다. 청렴서약교환제도는 계약 관련 청렴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감독자와 계약상대방이 상호간 청렴서약서를 작성·교환하는 제도다.SL공사는 2013년 청렴서약교환제도를 도입, 현재까지 지속 운영해 약 4700건의 용역·공사 계약 등과 관련해 청렴서약서를 교환했다. 또한 SL공사는 올해 제도를 소개하는 공문을 배포하고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청렴서약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