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 및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포스코ICT 주요계열사 대표들은 원료, 설비, 자재, 외주 관련 884개 협력사 대표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에서 경쟁입찰 비율을 지난해 64% 수준에서 올해 75% 수준까지 높이고,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지원, 성과공유제 확대 등으로 협력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특히 포스코의 우수공급사임을 증명하는 인증서를 발급과, 산업전시회 공동 참가, 해외 시장 동반진출 추진 등을 통해 협력기업의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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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정 기자
2016.04.0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