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글로벌 시민단체 등이 녹색미래 시민사회 특별세션에서 피포지(P4G)가 나가야 할 방향과 민·관 협력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는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바탕으로, '2021 P4G정상회의 대응 한국민간위원회'와 협력해 마련됐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중계방영 방식으로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시민사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근 주요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진전된 목표치를 내놓지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신규 석탄발전소 7기를 중단하지 않고서는 탄소중’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환경운동연합이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지난 4월 22~23일 열린 기후정상회의 내용과 우리 정부가 밝힌 탄소 관련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뉴스레터에서 베트남 붕앙2, 인도네시아 자와9·10 등 대형 해외 석탄발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