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국민소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국제협력,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유입 영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예보’, ‘국제법 관점에서 환경분쟁 접근 방향과 유사 사례’ 등 국외유입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미세먼지에 관한 최근 언론
제6차 한·러 환경협력 공동위원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됐다.이번 공동위원회에서 한국은 외교통상부 한동만 국제경제국장이, 러시아는 이블레프(IVLEV Vladimir Vyacheslavovich) 천연자원환경부 국제협력국 부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측은 2012년 6월 개최예정인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 유엔기후변화회의 등 국제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 관련 회의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등 동북아 지역에서의 환경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