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은 부산·경남·울산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교육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에 따르면,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체험형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8톤 트럭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고품질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갯벌생태계, 해양쓰레기, 수질오염, 기름오염방제에 대한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