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환경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운영한 ‘지식나눔 환경캠프’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없어진다.지난 6년간 운영됐던 지식나눔 환경캠프는 환경 분야 취업에 필수 요건인 ‘환경전문자격증(기사)’ 취득을 독려하기 위한 교육으로 자격시험 중 실기 부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출제기준이 기존 ‘복합형(필답+실기)’에서 ‘필답형’으로 변경됨에 따라 교육 수요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