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한정애 의원, 산업계·학계·법조계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고의 부도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