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서울시는 24일부터 덕수궁 앞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부대행사로 '정오의 국악공연'과 '북청사자놀음'을 신설한다고 이날 밝혔다.정오의 국악공연 행사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또 9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정오 12시30분부터 30분간 열린다.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무형문화제 제15호인 북청사자놀음 공연도 진행된다.이외에도 남산 팔각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판소리·가야금 연주 등 전통국악공연이 신설된다.자세한 사항은 고도서울 홈페이지(www.royalguar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