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019년 해양오염 방제 최우수 어촌마을’ 심사 결과, 우수 어촌마을 10곳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2019년 해양오염 방제 최우수 어촌마을’은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활동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해 선정했다. 85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어촌계 방제대응센터 관리실태 △선저폐수 저장용기 활용실적 △해양환경 보전활동 노력 등 7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10곳의 우수 어촌마을을 선정한 것.해양환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