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충남도는 기초공동체인 마을단위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9년 환경교육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역량을 배양하고 실천을 유도해 참여형 풀뿌리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앞서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했다.실제 지난해 5개 마을이 △천내습지 모니터링 및 습지 보호구역 지정 △용곡동 마을 생물환경 조사 △병천지역 청소년 생활환경 조사 △마을공동체가 만드는 어르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