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2015년부터 화학사고 건강영향조사 지원센터로 지정받은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등 5개 대학병원이 화학테러 분야도 건강영향 조사 업무에 포함시킨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화학사고‧테러 건강영향조사 지원센터‘ 구축‧운영을 위해 지원센터 지정 5개 대학병원 및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5개 대학병원은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2015년 1월 1일)된 같은 해 12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