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금호산업은 경경상북도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짓는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A 327가구 △59㎡ B 133가구 △59㎡ C 54가구 △59㎡ D 112가구 등이다.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경산시 첫 번째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갖췄다. 전 가구 지구 내 희소한 단일 전용면적 59㎡로 구성해 실용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