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수도권]김대운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개발한 ‘부드러운 쌀빵 제조기술’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한다. 도 농기원은 21일 농기원에서 하얀풍차제과점, 인네이처와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하얀풍차제과점은 수원의 발효종빵 전문제과점이며, 인네이처는 제과제빵을 편의점과 급식으로 납품하는 순천 업체이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노화지연 효과가 우수한 쌀 발효액종, 쌀빵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농기원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연구해 특허출원한 기술이다.이 기술은 발효기술을 적용해 밀가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
김대운 기자
2015.07.2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