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청년들의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캠프, '무환도전'이 개최된다.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환경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환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환은 힘쓸 '무'와 환경의 '환'을 담아 만든 단어로, 환경 일자리에 도전하는 청춘을 뜻한다.이번 캠프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개최된 환경일자리 토크콘서트에 이어 지역 대학생에 환경일자리 진로 및 취업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