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5일 국내 19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및 2개 시민단체와 함께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제2기 협약은 지난 제1기 협약(2017년 2월 28일~2019년 2월 27일)과 달리 시민사회가 당사자로 참여해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기업-시민사회-정부간 협력 기반을 더욱 확고히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제2기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기업과 시민사회가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