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튜브를 결합한 ‘H-Beam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이로써 포스트건설은 총 22건의 건설신기술을 보유해 국내 대형건설사 중 가장 많은 신기술을 보유하게 됐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최근 한국 대형구조물에 최적화된 포스코건설의 ‘콘크리트 충전튜브형 상부 플랜지를 갖는 H-Beam(TH-Beam) 공법’을 건설신기술 제 893호로 지정했다.TH-Beam은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포스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