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성과공유 우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동반성장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시행되고 있다. SL공사는 협력사 ㈜그린에너지개발과 함께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에서 사용되는 고화제 제조원가 절감을 공동목표로 설정하고, 그 성과(비용절감액)를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양사는 대체물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