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아가씨'에 출연했다. [출처='아가씨' 스틸]

 


배우 김태리가 가수 로이킴의 이상형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지난 4월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에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 등 냉부 MC들은 로이킴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로이킴은 "김태리 씨가 이상형"이라며 "아름다우신 것 같다"고 말했다. 

로이킴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김태리는 2014년 '더바디샵'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영화 '아가씨'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2017년 올해의 영화상 등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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